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철스어드바이스

철스어드바이스

자전거생활의 길잡이

게시판 상세
제목 안장 선택의 기준은?
작성자 이철 (ip:222.111.143.108)
  • 작성일 2011-11-22 12:55:14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602
평점 0점

안장 선택의 기준은?
산악자전거든 로드용 자전거든 안장이 제일 골치아픈 문제입니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배가 고프고 힘이 들어서 자전거를 못타는 경우는 드문니다.^^
자전거를 탈때 2시간 이상만 타면 엉덩이가 아프고 허리가 아프고 해서 자전거를 오래 못타는 경우가 더 많죠...
이러한 이유로 안장때문에 고민하는 라이더들이 많습니다. 
안장은 어떤것을 사용해야 안아프고 오랫동안 라이딩하며 자전거를 즐길수있을까..

안장의 선택도 라이더와 그 스타일에 따라서 결정해야한다는 것이 결론입니다. 덧붙여 라이더와 안장의 궁합도 맞아야합니다.

▶다운힐이나 프리라이드용 자전거
▶풀샥의 올마운틴 자전거
▶XC라이드용 하드테일자전거
▶이지라이드용 로드용 산악자전거
▶로드용 자전거
등의 분류를 한다면 

다운힐이나 풀샥같은 경우는 어느정도 쿳션이 있으면서 웨이트백도 편리하게 뒤가 라운드지고 적당히 좁아지는 형태이고 안장의 뒷부분이 프라스틱이나 케블러로 되어있어 안장쪽으로 넘어질때도 내구력이 있어서 쉽게 파손되지않는 모델이어야합니다.
안장에 앉아서 오랫동안 라이드하는것이 아니고 섰다 앉았다하면서 안장의 접촉시간이 비교적 적은자전거입니다.

그러나 XC용 하드테일의 경우는 쿳션이 딱딱하고 앉는부분이 가름하여
힘의 분산이 없도록 설계되어야합니다. 바인딩페달을 사용하므로 페달링의 힘은 허리에서 나옵니다. 허리에 힘이가면 힢은 근육 약간 들어가 말려진 상태가 되는데 이근육으로 안장에 앉게됩니다. 비교적 오랫동안 라이딩이 가능하죠, 그렇지않고 힢의 뼈로 앉는다면 힢이 결리고 허리에 부담을 주므로 오랫동안 페달을 저어나가기가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자전거 안장이 이경우인데요, 가운데가 뚫려서 전립선을 누르지않는 인체공학적안장도 이에 속합니다. 웨이트백도 쉽게 될수있고 안장의 코도 뽀죡하여 업힐수 힢으로 쉽게 이용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지라이드용 자전거에 딱딱한 안장을 장착하면 엉덩이가 찔릴듯이 아퍼서 라이딩이 어렵다고 하소연합니다. 약간은 푹신한 뒤가 넓고 가운데가 패여있는 안장이 좋을것같습니다. 이경우는 바인딩페달보다는 XC용 평페달을 사용하므로 허리로 타는것보단 엉덩이로 안장의 반대급부를 이용하여 힢부터시작하여 페달을 밀어서 타므로 안장이 푹신하고, 비교적 넓은것이 좋을것같습니다. 보통 콤퍼트형 안장이라 부릅니다.

로드용 안장은 XC라이드용 하드테일과 같이 딱딱한 것이 좋습니다.
같은 안장의 선택을 하여도 좋을것같습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최근 본 상품

이전 제품다음 제품